KGC 인삼공사, 알레나 복귀에 팀 역량 집중! 알레나 1월 복귀 예정

  • 스포츠
  • 배구

KGC 인삼공사, 알레나 복귀에 팀 역량 집중! 알레나 1월 복귀 예정

  • 승인 2018-12-24 16:18
  • 신문게재 2018-12-25 4면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clip20181224104253
여자배구 대전KGC가 외국인 선수 알레나 복귀에 팀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레나는 지난달 29일 수원 현대건설과 V리그 홈경기에서 2세트 도중 블로킹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당시 통증을 호소하며 눈물까지 흘린 알레나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다. 진단 결과 인대 일부가 손상되는 염좌로 판명됐으며 코트 복귀까지는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진단됐다.

팀의 주포이자 공격력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알레나의 공백은 곧바로 연패로 이어졌다. 이달 현대건설에 0-3으로 패한 후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는 셧아웃 패배가 이어지고 있다. 수력은 그런대로 버텨주고 있으나 필요한 시점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알레나가 담당했던 부분이다. 한수지, 최은지, 최선아가 분전하고 있지만 알레나가 가진 파괴력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다. 박은진, 이예솔 등 막내들이 분전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희망적이다.

알레나의 대체 자원을 찾는 것도 여의치 않다. V리그는 팀당 1명 등록을 규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중 외국인 선수 교체는 현실적으로 불가하다. 때문에 인삼공사는 알레나 복귀를 앞당기는데 팀의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선수 재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안병철 전 삼성트레이닝센터장을 초빙해 매일 알레나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안 전 센터장은 이상민, 김세진, 고종수, 이봉주, 이용대 등 국내 주요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1500명을 부활시켰다. 또한, 8천만 원 상당의 전기치료기를 도입해 알레나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다행히 알레나의 상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발목을 보호하고 있던 보조장치를 떼어내고 가벼운 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알레나가 치료 중 극심한 고통을 견뎌내며 재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연습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1월 홈경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대전 홈 경기는 신정 연휴인 1월 1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일전을 치른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장성군, 힐링 맞춤형 여행 명소 '각광'
  2. 홈플 세종점, 정상화 수순 밟나… 운영 재개 '숨고르기'
  3. 대전 무인점포 17차례 절도·미수… 청소년 2명 집행유예
  4. 천안동남소방서, 건강한 일터 조성 위해 조직문화 개선 교육 실시
  5. 천안서북경찰서, 여름철 오토바이 폭주·난폭행위 총력대응
  1. 한기대, 폭염 속 건설현장 찾아 '안전동행 간담회' 개최
  2.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
  3. KAIST와 엔비디아 AI 공동연구소 출범…한글과 국내산업 맞춤 에이전트 개발
  4. [박현경골프아카데미]골프와 술, 과연 득일까? 실일까?
  5. 충남중기청, ㈜디에스필터·충남TP 미래자동차센터 방문

헤드라인 뉴스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계란·고등어 공급 늘리고 할인행사 확대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계란·고등어 공급 늘리고 할인행사 확대

정부가 계란과 고등어를 비롯한 주요 먹거리의 공급을 늘리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확대하는 등 생활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재정경제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중동 정세에 따른 물가와 공급망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달과 다음 달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 참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도 다음 달부터 기존 75곳에서 90곳으로 확대해 소비자 부담..

홈플 세종점, 정상화 수순 밟나… 운영 재개 `숨고르기`
홈플 세종점, 정상화 수순 밟나… 운영 재개 '숨고르기'

지난 13일 임시 휴업에 들어간 홈플러스 세종점이 본사의 영업 재개 명단에 포함되면서 운영 정상화 수순을 밟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도일보 2026년 4월 16일자 3면, 7월 10일자 5면 보도> 앞서 조치원점이 지난 4월부터 휴점에 들어간 만큼, 홈플러스 세종점의 영업 재개 여부에 세종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 초 전국 67개 마트의 재오픈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주요 점포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홈플러스의 진정한 '회생'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 홈플..

KAIST와 엔비디아 AI 공동연구소 출범…한글과 국내산업 맞춤 에이전트 개발
KAIST와 엔비디아 AI 공동연구소 출범…한글과 국내산업 맞춤 에이전트 개발

KAIST와 엔비디아(NVIDIA)가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에이전틱 AI(Agentic AI) 연구를 위해 전략적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한다. KAIST(총장 배충식)는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와 김재철AI대학원 서울캠퍼스에 'NVIDIA-KAIST AI 공동연구소(NVIDIA-KAIST Joint AI Research Lab)'를 설립하고 차세대 인공지능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연구소는 대한민국의 산업과 언어 환경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모델과 에이전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AI 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