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렁크 "본격 캠핑 시즌 도래… 다양한 캠핑 준비물 준비하세요"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캠핑트렁크 "본격 캠핑 시즌 도래… 다양한 캠핑 준비물 준비하세요"

5월 가정의 달 맞이 한달간 캠핑 필수용품 최대 70% 파격 할인 행사 진행

  • 승인 2019-05-12 09:3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낮에는 벌써 반팔 차림이 자연스러울 만큼 햇빛이 뜨겁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실내에 머물기는 갑갑한 것이 당연. 자연 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사업의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캠핑이 취미라고 밝히는 캠핑족들 외에도, 캠핑을 즐기는 횟수는 몇 번 되지 않지만 즐길 때 제대로 즐긴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용품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캠핑트렁크'는 신상품 뿐만 아니라 중고 상품까지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을 들으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캠핑트렁크는 노스피크, 스노우라인, 헬리녹스, 카즈미, 듀랑고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 및 흠짐으로 인한 리퍼브 및 국내 최초 중고용품을 취급하는 멀티샵이다. 캠핑 장비의 경우 제대로 갖추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싫증이 나도 선뜻 교체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인데, 캠핑트렁크는 그런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중고 거래에 나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중고거래의 가장 큰 단점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 캠핑트렁크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 외에도 정가와 상태까지 별도로 표시함으로써 중고거래 시 발행하는 가격 관련 문제를 최소화했다. 

또한 중고상품의 경우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어 구매 후 재판매 시 손해율이 적고, 판매 시에는 판매수수료 5~7%만 지불하면 원하는 금액대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그 덕분에 캠핑트렁크에서는 구매 후 다시 판매하고 다른 상품을 다시 구매하는 식의 판매와 구매의 선순환이 활발하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캠핑트렁크는 그동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판매금액의 일정 부분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기부함으로써 사회에도 공헌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캠핑 필수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벤트 한정수량으로 시중가 76만원 텐트를 49만원에, 45,000원에 판매하는 릴렉스체어를 2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도 야전침대는 3만원대, 로우체어는 2만원대, 구이용 백탄1kg은 2,000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캠핑트렁크 관계자는 “2019년도에는 지점 공급자율화 정책을 도입하고 렌탈 전용상품을 출시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개발함으로써 더 나은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좋은 품질의 캠핑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MBC 경제매거진, KBS 생생정보통, KBS뉴스타임, JTBC뉴스 꼼꼼한경제 방영 등 다양한 매체에 방영되는 등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상장기업 다수 부침 거듭...어떤 기업 포진해 있나
  2. '고 김하늘 양 사건' 교육부 조사 끝 "학교장 중징계, 교감 경징계"
  3. 통합과 혁신 나선 지역 국립대… 체질 개선 '안간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이성진 한국건설시험연구소(주)대표이사
  5. [주말 사건사고] 대전 사회복지관서 음식물 탄화로 불…천안 부품 공장 화재
  1. 대전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 넣어 선거 조작?…오인 신고
  2. 의대 정원 축소에도… 충청권 지역인재 전형 확대
  3. [기고] 정성 들인 한 표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
  4. 음주측정 거부 의원직 상실위기 충남도의원, 내달 항소심 선고
  5. (사)한국다문화연구원, 다문화가정 이주민과 자녀 대상 ‘전통한복 예절교육’

헤드라인 뉴스


21대 대선 하루 앞… 소중한 한 표 충청의 선택은 누구에게?

21대 대선 하루 앞… 소중한 한 표 충청의 선택은 누구에게?

대전·충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동시에 열린 초단기 대선 레이스가 지금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60일의 짧은 기간 동안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이자, 역대 선거마다 승패를 결정지은 금강벨트 표심을 초반부터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 결과, 충청의 숙원인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첨단산업벨트 구축과 주요 공공기관 이전,..

대선 후보들 과학수도 대전 약속했다
대선 후보들 과학수도 대전 약속했다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충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후보들은 물론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 충청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쏟아냈다. 유권자들은 연설이나 퍼포먼스를 잘하는 후보도 좋지만, 공약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이행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충청에 도움이 된다. 중도일보는 충청인들의 선택을 돕고자 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제시한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공약을 분석했다. <편집자..

식품·외식 물가 껑충에 서민 부담 늘어간다
식품·외식 물가 껑충에 서민 부담 늘어간다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물가가 오른 데는 식품기업과 외식업계 등의 가격 인상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급격한 물가 상승에 당분간 서민들의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정부의 압박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오던 식품업체들은 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의 혼란기에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가격 인상 사례는 지난 1월과 2월에 이어 3월 이후 부쩍 늘었고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둔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았다. 동서식품은 대선 나흘 전인 전날 국내 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선 D-1…대통령은 누구? 제21대 대선 D-1…대통령은 누구?

  • 제21대 대선 개표 준비 ‘꼼꼼하게’ 제21대 대선 개표 준비 ‘꼼꼼하게’

  • ‘미리 참배왔어요’ ‘미리 참배왔어요’

  • 사전투표함 보관 ‘24시간 철저하게’ 사전투표함 보관 ‘24시간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