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마중 감사 선물세트 풍성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주말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마중 감사 선물세트 풍성

'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4선' 추천 할인행사

  • 승인 2019-08-23 00:0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롯데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내달 16일까지 운영해 한우, 청과, 굴비,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특별전'이 펼쳐진다.



'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4선'을 추천하며, 정육 '특선 3호 세트(25만원)', '특선 과일 선물세트(시세기준)',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6호(20만원)', '이태리 와인 럭셔리 3호(7만원)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오는 25일까지 축산·청과 선물세트를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0·20·30·50·100만원을 증정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LF그룹 핸드백&지갑 선물상품전'이 진행된다.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이 참여해 핸드백과 지갑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선 29일까지 K2, 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 행사가 펼쳐진다. 할인가격으로 K2 슬림다운재킷 12만5000원,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 롱다운 26만1000원, 블랙야크 바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휠라,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참여하는 '트레이닝 특집전'과 '탠디&소다 스니커즈 특집전'도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실리트, 차세르가 참여하는 '유럽풍 테이블웨어 특집전'과 함께, 8월 25일까지 '커리어 사계절 상품전'이 진행돼 안지크 트렌치코트(5만원), 벨라디터치 블라우스(2만원), 크레송 점퍼(8만9000원)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사은행사도 있다. 오는 25일까지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5000 ·3만·5만 원을 증정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4.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5.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1.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2.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노후 전선·붕괴 직전 천장…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덕에 위기 넘겨
  3.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변동중,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예술교육
  4. {현장취재]김기황 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 동계효문화포럼 개최
  5.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헤드라인 뉴스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을 세종시가 아닌 대구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도한 데다, 11월에 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운하 의원(비례)이 ‘대법원 세종 이전법’을 발의한 터라 논의 과정에 들어가기 전부터 여러 이견으로 대법원 지방 이전 자체가 표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인 차규근 의원(비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함께 대법원을 대구로 이전하고 대법원의 부속기관도 대법원 소재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