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와글와글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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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신문] 와글와글 우리동네

  • 승인 2019-09-18 10:00
  • 신문게재 2019-09-19 10면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와글와글우리동네(최은경 명예기자) 관련사진2
와글와글우리동네 사업은 2017년부터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인 원신흥동 아파트 거주 주민들의 이웃관계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첫 해인 2017년에는 '이웃관계 형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주민들에게 직접 들어보기 위해 '주민들을 많이 만나보자' 그리고 '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일에 대해 알아보자' 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우고 도안마을1단지와 도안휴먼시아4단지에서 벼룩시장,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 절기행사, 주민 재능기부 공연 프로그램, 기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와글와글우리동네(최은경 명예기자) 관련사진3
그 결과 이런 활동에 관심을 가진 관리사무소 직원, 임차인대표, 주부, 공동체와 같은 주민들이 차차 모이기 시작했고, 2018년도에는 도안휴먼시아10단지, 도안천년나무11단지까지 확장하면서 모인 주민들을 중심으로 각 단지 안에서 진행되길 희망하는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진행해보는 한 해가 됐다.

이렇게 3년차에 다다른 올 해는 1단지는 어울장터 운영위원회 모임, 어울장터, 어린이봉사단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어르신 정서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4단지는 주민모임, 벼룩시장, 숲체험, 가을운동회, 작은음악회, 음식 나눔행사, 10단지는 주민모임, 벼룩시장, 돗자리영화제, 어린이 물놀이, 반찬나눔, 11단지는 벼룩시장, 작은도서관 운영진 모임, 공동육아 등 단지별 특색을 다룬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와글와글우리동네(최은경 명예기자) 관련사진1
처음에는 복지관 직원과 관리사무소 직원, 소수의 주민들이 참여하던 사업이었는데, 이제는 각 활동마다 다양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그 의미를 찾고 재미를 느끼고 있는 사업이 됐다.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와글와글우리동네 사업을 통해 각 단지 주민들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하여 개별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계를 만들어가며, 아파트단지라는 소지역 중심의 공동체를 키우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최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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