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의 아침단상 (966)] 걸으면서 깨닫는 인생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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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966)] 걸으면서 깨닫는 인생의 교훈

  • 승인 2020-08-26 11:43
  • 이건우 기자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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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운동은 '걷기'입니다. 그러나 걷기를 하면서도 깨닫는 인생의 교훈이 있지요. 하루에 일정한 걷기의 목표를 세우고, 매일 그것을 달성하는 데에는 고통이 수반됩니다.

겨울에 이불속의 따스함을 걷어차야 할 때, 유독 피곤한 날도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30분을 더 걸어야 할 때, 러닝머신에서 5분을 더 뛸 때 경험하는 숨 가쁨, 이 모든 것에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는 '부단함'이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고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지요. 무언가를 이루려면 순탄하지만 않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할 수 없다', '실수 한다', '실패할거다'라고 만류합니다. 이런 반대는 주변사람들의 의견 뿐 아니라 가장 큰 장애물은 나 스스로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꿈을 멈추게 하려는 저항이 있지요. 그리고 실제로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100번을 시도해도 무참히 실패하고 맙니다.

모두가 다 아는 토마스 에디슨의 전구 발명은 147번 실패를 했다고 하지요. 그러나 사실은 그보다 더 많이 실패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렇게 에디슨은 최고의 '실패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가 그를 세계 최고의 '발명왕'을 만들게 해주었지요.

앞서 얘기한 100번의 실패자도 101번 째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의 기술>의 저자 개리 비숍은 위대한 성취를 위해서 '부단함'을 강조하였지요.

정글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열흘이 걸릴지, 한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걷는 것뿐이며 그곳을 벗어나는 방법은 앞으로 전진 하는 것뿐입니다.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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