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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원주시 |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는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 만족 향상을 위해 1994년부터 매년 농업인 새벽시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 새벽시장은 올해 방문객 35만 명 유치와 매출액 85억 원을 목표로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8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김운용 협의회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콜 서비스,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농산물 시식·시음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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