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성균관유도회총본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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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성균관유도회총본부와 ‘맞손’

실질적 협력 통해 국민 사랑 받는 유교 만들 것 ‘다짐’
유교문화 진흥 및 창달 위한 행사 등 상호 협력

  • 승인 2024-02-25 09:52
  • 수정 2024-12-03 17: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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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유교문화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열었다. 양 기관은 유교문화의 진흥과 상생발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에서 열렸으며, 정재근 원장과 최영갑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도회총본부는 전국 유림을 대표하는 중앙기구로, 유교와 전통문화의 계승 및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추석과 설 차례 간소화 방안 등을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 맞는 유교문화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국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유일한 유교문화 전문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대사회에 적합한 유교문화 연구, 유학자료와 출판물·학술DB 등의 학술정보 교류,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행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근 원장은 “한유진의 미션은 한국유교문화 진흥을 통한 세계 일류 문화국가 구현”이라며, 유림들의 협력과 유도회총본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갑 회장은 “두 기관이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전 국민이 사랑할 수 있는 유교를 함께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유교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양 기관의 협력은 유교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연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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