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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정용선 후보 모습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용선 후보의 요청으로 3월 22일 낮 12시 당진어시장에서 유권자들과 상인들을 만나 정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동훈 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정용선 후보는 19일 중앙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후 한 위원장에게 당진방문을 요청했고 이를 즉각 수락해 성사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특히 정 후보는 3월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성대하게 마쳐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 위원장의 당진방문 소식에 시민들 또한 들뜬 모습이다.
시민 A 씨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가는 곳 마다 한 위원장을 보려는 국민들이 운집한 것을 뉴스를 통해 봤다"며 "당진에 온다고 하니 열일 제쳐놓고 어시장으로 가서 한 위원장의 실물도 보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 캠프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요즘 많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정 후보의 요청에 선뜻 당진방문을 수락해 감사하다"며 "많은 당진시민들이 당진어시장으로 오셔서 한 비대위원장과 힘쎈 정용선이 당진에서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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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