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철쭉의 대향연...세종시 베어트리파크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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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철쭉의 대향연...세종시 베어트리파크로 오라

베어트리파크, 4월 13일~5월 6일까지 중부권 최대의 철쭉제 개최
관람로 곳곳을 수놓을 대왕철쭉과 각종 체험 행사 풍성...사진 공모전 통해 선물도 증정

  • 승인 2024-04-09 17:5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베어트리파크 철쭉제01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봄꽃 전경.
제16회 베어트리파크 철쭉제가 4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봄과 철쭉'을 주제로 반려식물(철쭉 화분) 만들기와 종이접기 및 사생대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공모전, 야외음악회, 철쭉 분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선보일 예정이다.

진한 선홍빛의 대왕 철쭉을 비롯한 수만 그루의 철쭉이 물결을 이루는 봄꽃 명소로서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철쭉 개화지로 알려져 있다. 이 기간 베어트리파크 방문객 중 사진 공모전 참가자는 축제 종료 후 선정 과정을 거쳐 선물도 제공한다.

4월 20일과 28일에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고, 4월 하순에는 철쭉 분재 전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주를 이루는 수종인 대왕철쭉(대왕 영산홍)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꽃 색이 더 선명해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개화기도 길어 짧은 시기에 피고 지는 다른 봄꽃과 달리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다. 가족·지인 단위로 많은 이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베어트리파크 철쭉제02
봄날 철쭉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베어트리파크에 가보자.
베어트리파크 철쭉제03
꽃으로 가득한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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