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벨기에 겐트대, 스마트팜 프로젝트 추진

  • 전국
  • 충북

증평군-벨기에 겐트대, 스마트팜 프로젝트 추진

  • 승인 2024-04-11 11:07
  • 수정 2024-12-10 10:2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겐트대 영상회의 (3)
이재영 군수와 벨기에 겐트대 본교 및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총장들과의 영상회의 모습

 

증평군이 벨기에 겐트대와 손잡고 스마트팜 발전과 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상호협력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4개월이 지난 지난 8일에 3자 화상회의를 통해 증평군 스마트팜의 실무와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겐트대 본교와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가 참여했으며, 겐트대는 증평군의 농업환경과 특색에 맞는 스마트팜 시설 계획을 세우고, 재배에 적합한 작물을 분석하며, 스마트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겐트대 본교 생명공학 분야 교수와 글로벌캠퍼스 식물재배 분야 책임연구원 등 스마트팜 관련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재영 증평군수와 각 총장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기적 소통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증평군은 겐트대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실무 협력 및 향후 로드맵 개발을 위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증평군은 스마트팜의 내실 있는 추진과 세계적인 전문가 역량을 결집해 증평군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증평군의 농업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군과 겐트대의 협력은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세계,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 만두' 팝업 진행
  2.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3. 정부합동 특별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추가 조사
  4.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출범
  5. 아산시, 소외 지역 '그물망식' 하수도망 구축 방침
  1. 아산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2.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3. ‘민주당 킹메이커’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서 별세…향년 73세
  4. 대전·충남 집값 올해 들어 연속 하락세… 세종은 상승 전환
  5.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 '건강 UP , 행복 드림'

헤드라인 뉴스


침출수·매립가스 폐기물매립장 대전 60곳…오염 전수조사 목소리

침출수·매립가스 폐기물매립장 대전 60곳…오염 전수조사 목소리

40년 전 매립한 폐기물에서 인체 위해성 기준을 20배 넘어선 일부 고농도 토양오염이 확인되면서 대전 시내에 산재한 비위생매립장에 대한 전수조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96년 유성구 금고동에 위생매립장을 가동되기 전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생활·산업 폐기물은 얕은 산이나 인적이 드문 유휴지 그리고 하천변에 매립했다. 구덩이를 파서 그 안에 폐기물을 쌓은 후 흙으로 덮거나 저지대에 폐기물 매립해 너른 대지를 만들어 택지로 활용하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덕구 상서동 지수체육공원 그리고 중고차 매매상사가 위치한 신대동이 과거 비위..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충청 출신 7선으로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향년 73세로 별세한 가운데 지역 여권은 비통함 속에 그의 영면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대덕)은 페이스북에 "이 수석부의장님은 한국민주주의 산 증인이며 민주당의 큰 어른이셨다"며 "마지막까지 당신의 사명을 다하신 이 수석부의장님의 명복을 빕니다"고 썼다. 같은당 박범계 의원(대전서을)도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헌신하셨던 분"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입법정국…與野 협치 복원 시급

대전 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를 코앞에 둔 가운데 충청 여야의 실종된 협치 복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정 지원과 특례 범위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사사건건 대립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논의 테이블을 차려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입법과정에서도 강대 강 대치가 계속된다면 통합 동력 저하는 물론 자칫 충청 미래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 7월 1일 공식 출범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100도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과 무료배식의 긴 줄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