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월농협 |
교통사고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주말 휴일임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5,000㎡ 규모의 농지에 생강. 고추 심기, 물주기 작업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영월농협 직원들은 “어렵고 힘든 농가를 위해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니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며 “또 다시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영월=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