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대안교육 내실화 위해 교육공동체와 머리맞대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교육청, 대안교육 내실화 위해 교육공동체와 머리맞대

학생.교직원.시민 등 108명 토론참여
도출된 제안 검토 거쳐 정책 반영 예정

  • 승인 2024-05-15 16:0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
대전교육청이 14일 더 BMK 컨벤션에서 제1회 대전교육곰감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머리를 맞댔다.

대전교육청은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공개모집으로 구성한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 등 108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사유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높이고 학업중단율 최소화를 위한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앞서 2023년 6월 대전 최초 특성화중학교로 지정·고시된 동명중을 소개하고 특성화중학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토론회는 그룹을 나눠 무지개이음(학업중단숙려제)프로그램 교육수요자 만족도 높이기, 무지개교실(학교 내 대안교실)내실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대안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엄기표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은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해 논의된 아이디어를 잘 수렵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dhgusals23@

대안교육 내실화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 등 108명이 그룹을 나눠 토론을 진행하는 모습.  대전교육청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4.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5.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1.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2.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3.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헤드라인 뉴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추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 내 단일 주택단지로 구성된 구역도 완화된 재건축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의 주민들의 분담금 추산 방식도 이전보다 간소화될 예정이어서 사업 초기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예정일인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일 단지로 구성된..

`멧돼지` 도심 한복판에 출몰… 몸살 앓는 세종시
'멧돼지' 도심 한복판에 출몰… 몸살 앓는 세종시

15일 오전 8시 10분경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2마리 행방은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2마리는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아파트와 소담동 다이소, 집현동 새나루마을 일대를 배회하고 있다. 문제는 보람동 호려울마을 4단지 건물과 반곡동 KDI 기숙사 유리창이 멧돼지의 충격으로 파손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데 있다. 멧돼지들은 원수산과 전월산을 넘어 반곡동과 소담동 괴화산 등으로 이동하며, 먹잇감을 찾아 도심 한복판까지 출..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