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 607주년 기념 제4회 무장읍성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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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 607주년 기념 제4회 무장읍성 축제 성료

‘역사와 문화가 머물다’ 주제

  • 승인 2024-05-16 15:31
  • 신문게재 2024-05-1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무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열린 제 4회 무장읍성 축제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4일 무장읍성 축성 607주년을 기념하는 '제4회 무장읍성 축제'를 읍성 일원에서 개최했다.

축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용 당기 놀이, 배 시식, 경로(孝) 위안잔치, 연예인 초청공연, 신나는 예술 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 축성 607주년을 기념해 나비 607마리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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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제 4회 무장읍성 축제 참가자들이 나비 607마리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특히, 올해 무장읍성에서는 지난해와는 달리 배 시식,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어린이 사생대회,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또한, 축성 607주년과 무장 읍성 복원을 기념하는 영상을 상영해 무장읍성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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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와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열린 제 4회 무장읍성 축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앞에서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무장읍성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기육 (사)무장읍성보존회장은 "지역민들이 준비한 축제라서 더욱 빛났다"며 "무장 읍성의 역사성과 축제의 독창성을 지역민들과 함께 살려 앞으로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장면민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라서 그런지 다른 큰 축제보다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축제를 통해 무장읍성의 역사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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