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전 펼친다!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전 펼친다!

용역 완료,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지곡지구 신청 예정
1.84㎢ 면적에, 이차전지 소재 및 관련 산업 유치 계획
기업 자율성, 투자유인 최대 보장, 외국인 투자 적극 유치

  • 승인 2024-06-10 07:42
  • 수정 2024-11-14 14: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는 올해부터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했으며, 1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반영한 개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상지는 서산시,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등 4개 시 5개 지구로, 서산시에서는 지곡지구가 포함됐다. 지곡지구는 지곡면 1.84제곱킬로미터 일원에 이차전지 소재 및 관련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충청남도와 함께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은 기업의 자율성과 투자 유인을 최대한 보장하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조성되는 특별경제지역이다. 이곳에 입주한 기업은 조세감면, 입지 지원, 국고 지원 및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곡지구는 주위 산업단지와 연계할 수 있어 입지적으로 기업이 활동하기에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충청남도와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와 충청남도의 협력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충남 지역은 경제적 활력을 되찾고 국제적인 투자 유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