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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농원에 자라고 있는 여러 가지 꽃 중 마음에 드는 꽃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어 본 뒤 잔디 썰매, 투호 등 농원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자연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바구니도 만들고 뛰어놀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다문화가족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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