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반찬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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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반찬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단속

17일부터 28일까지 180곳 대상

  • 승인 2024-06-11 16:3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 특사경, ‘반찬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단속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집중단속 그래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도 특사경)이 11일 180곳 대상으로 반찬 제조 및 판매업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1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체 180곳을 대상으로 식품의 제조·판매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점검 대상은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원재료 보존 기준 준수 여부 ▲완제품의 미 표시·일부 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 보관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보존 기준 위반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판매 목적으로 사용·조리·보존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표시사항 미 표시·일부 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영업에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반찬 전문 제조·판매 취급업소 단속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 누리집, 도 콜센터, 카카오톡 채널(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불법행위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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