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24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개최

  • 전국
  • 충북

진천군, 제24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개최

  • 승인 2024-06-12 06:33
  • 수정 2024-11-14 14:36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혁신대학 강좌 포스터
진천군 혁신대학 강좌 포스터
진천군은 12일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 장병학 강사를 초청해 제242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글로벌 방안을 주제로 하며,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높이고 이를 전 세계에 알릴 방법을 모색한다.

장병학 이사는 전 진천군 백곡초와 삼수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인쇄술의 대혁명을 이룬 직지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직지는 1377년 고려시대 청주목 흥덕사에서 백운이라는 고승이 만든 금속활자 인쇄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이다. 이는 서양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보다 78년 앞선 것으로, 대한민국이 금속활자 발명국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다.

이번 강좌는 19일 오후 3시 진천 군민회관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강연은 직지의 역사적, 학술적 의의를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직지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직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