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문화] 다낭 국제 불꽃축제에 가면

  • 다문화신문
  • 세종

[세종 다문화] 다낭 국제 불꽃축제에 가면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강 불꽃놀이 무대에서 선보여

  • 승인 2024-08-13 09:08
  • 신문게재 2024-07-10 10면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024년_7월다문화생생정보통_[이지윤]
한강 불꽃놀이에서 선보인 다낭 불꽃축제. 사진=이지윤 기자 제공.
다낭 국제 불꽃축제, 'DIFF 2024'는 2024년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강 불꽃놀이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다낭 국제 불꽃축제-DIFF 2024는 "Made in Unity - 글로벌 연결 - 5개 대륙의 빛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주제는 또한 평화, 우정, 인류애의 세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동체에 영감을 주는 가치를 존중한다.

DIFF 2024에는 8개국 팀(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폴란드, 중국, 핀란드, 베트남)이 참가한다.

올해 우승팀은 2만 달러와 트로피, 상장을 받게 된다. 준우승팀은 상금 10000달러와 트로피, 상장이 수여된다. DIFF 2023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는 DIFF 2024에서도 상금 5000달러와 트로피, 상장 등 가장 좋아하는 상(관객 투표)을 이어갈 예정이다.

DIFF 2024에 수반되는 일련의 행사는 전시부터 예술, 문화 공연까지 풍부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낭 전역에 걸쳐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썬월드 바나힐, 아시아파크 등 도시의 유명한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에서는 올해 불꽃놀이 시즌에 특히 매력적인 축제, 음악 및 예술 행사를 많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예상대로 올해 불꽃놀이 시즌을 개막하기 위해 다낭은 호주 제조업체 H2O가 제작한 익스트림 스포츠 예술 공연 쇼 Jetski & Flyboards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세종=이지윤 명예 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갑천 야경즐기며 워킹' 대전달빛걷기대회 5월 10일 개막
  2. 수도 서울의 높은 벽...'세종시=행정수도' 골든타임 놓치나
  3. 충남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윤곽… "환황해권 수소에너지 메카로"
  4. 이상철 항우연 원장 "한화에어로 지재권 갈등 원만하게 협의"
  5.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1. 충청권 학생 10명 중 3명이 '비만'… 세종 비만도 전국서 가장 낮아
  2. 대학 10곳중 7곳 올해 등록금 올려... 평균 710만원·의학계열 1016만원 ↑
  3.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4. [춘하추동]삶이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5. 2025 세종 한우축제 개최...맛과 가격, 영양 모두 잡는다

헤드라인 뉴스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근로자의 날] 작업복에 묻은 노동자 하루…"고된 흔적 싹 없애드려요"

"이제는 작업복만 봐도 이 사람의 삶을 알 수 있어요." 28일 오전 9시께 매일 고된 노동의 흔적을 깨끗이 없애주는 세탁소. 커다란 세탁기 3대가 쉴 틈 없이 돌아가고 노동자 작업복 100여 벌이 세탁기 안에서 시원하게 묵은 때를 씻어낼 때, 세탁소 근로자 고모(53)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곳은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서 4년째 운영 중인 노동자 작업복 전문 세탁소 '덕구클리닝'. 대덕산업단지 공장 근로자 등 생산·기술직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일반 세탁으로는 지우기 힘든 기름, 분진 등으로 때가 탄 작업복을 대상으로 세탁한다...

`운명의 9연전`…한화이글스 선두권 경쟁 돌입
'운명의 9연전'…한화이글스 선두권 경쟁 돌입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9연전을 통해 리그 선두권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휴식 없는 9연전'을 펼친다. KBO리그는 통상적으로 잔여 경기 편성 기간 전에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프로야구 5경기가 편성했다. 휴식일로 예정된 건 사흘 후인 8일이다. 9연전에서 가장 주목하는 경기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승부다. 리그 1위와 3위의 맞대결인 만큼, 순위표 상단이 한순간에 뒤바..

학교서 흉기 난동 "학생·학부모 불안"…교원단체 "재발방지 대책"
학교서 흉기 난동 "학생·학부모 불안"…교원단체 "재발방지 대책"

학생이 교직원과 시민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부리고, 교사가 어린 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3분쯤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2학년 A(18) 군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4명과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A 군을 포함한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계성 지능을 가진 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이지만, 학부모 요구로 일반학급에서 공부해 왔다. 가해 학생은 사건 당일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해 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

  •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