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도서관, 제12회 국방도서정보협의회 워크숍 개최

  • 전국
  • 논산시

국방대 도서관, 제12회 국방도서정보협의회 워크숍 개최

‘디지털시대 저작권, 도서관 전자자료 활용 방안’ 도출
충남대, 한국저작권협회 등 교수·도서관 관계자 60여 명 참가

  • 승인 2024-07-10 10: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 단체사진
국방대학교 도서관은 9일 국방대학교 본교(충남 논산 소재)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내·외 도서관 사서, 유관업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국방도서정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육군사관학교 도서관, 합동군사대학교 도서관 등 69개 국방전자도서관 운영기관과 국회도서관을 비롯한 9개 국가전자도서관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자료가 급증하는 시대를 맞아 ‘디지털시대 저작권과 도서관 전자자료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발제자로 나선 충남대학교 이철남 교수는 ‘도서관에서 전자자료 활용과 저작권 쟁점들’을 주제로 미디어 기술과 시장의 발전에 따른 도서관의 역할 변화와 도서관 서비스와 이에 따른 저작권 보호의 쟁점, 디지털 매체의 저작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군교육사령부 김중곤 도서관장은 문화의 소통 창구로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했던 다양한 도서관 문화행사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2. 이철남 충남대 교수
발제자로 나선 한국저작권협회 도안숙 전문강사는 ‘사서를 위한 전자자료 저작권’ 발표를 통해 사서들이 실제 업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들어 도서관 자료 서비스와 저작권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뒤이어 ‘국방전자도서관체계 고도화 이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방전산정보원 김종혁 대위와 ㈜퓨처누리 이명렬 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체계 유지관리 및 체계 기능 개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방대학교 임기훈 총장은 환영사에서 “2009년 전군 최초로 국방학술정보체계인 국방전자도서관체계를 개발한 국방대학교도서관은 국가안보 및 국방 관련 지식정보의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맡는 다양한 자료관리 활용 방안을 국방 분야의 도서관들이 선제적이고 발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대학교 도서관은 이번 국방도서정보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자료 관리 및 활용 방안, 국방전자도서관체계 발전 방향 등에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체계 운영에 반영하여 미래 환경 도서관의 발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국방도서정보협의회는 국방전자도서관체계를 운영하는 69개의 도서관으로 구성된 ‘국방안보 학술정보 네트워크’로써 대내·외 도서관 간 국방 학술교류와 국방전자도서관 운영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차기 '세종시장' 누가 좋을까...6차례 여론조사 결과는
  3.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대전충남 통합의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4.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5.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1. 대전예총,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2. 대전시의회, 민주당에 공세 “대전 국회의원들 시민 목소리 존중하라”
  3.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4.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5.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숙명여대 김용환 교수 선임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대전시의사회가 26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대증원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 의사를 대변하는 대의원들은 숫자 맞추기식 증원이 아닌 필수의료 공백에 대한 근본적 정책 제시를 주문하고 면허박탈법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 개최를 선언한 나상연 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정부가 의대 교육 현장의 환경을 외면한 채 숫자 맞추기식 증원을 강행해 장래의 의료인력 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은 "의료계가 앞..

74세 만학도의 도전, 배움으로 꽃피우다
74세 만학도의 도전, 배움으로 꽃피우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충남 최고령 응시자로 주목받았던 강완식(74·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씨가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이룬 결실이기에 그의 도전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사회에 '배움은 끝이 없다'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강 씨는 보릿고개 시절, 끼니조차 잇기 힘들었던 빈농의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맏형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며 "학비를 보내줄 테니 공부를 계속하라"고 했지만, 그는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번 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서울..

천안법원,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한 혐의 50대 남성 집행유예
천안법원,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한 혐의 50대 남성 집행유예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때려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8월 31일 서북구 쌍용동 한 먹자골목 앞 노상에서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술이 많이 취해 보이는 남성(A씨의 매형)을 먼저 내려주면 어떻겠냐?"라고 말하자 화가 나 욕설을 하며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술 먹은 사람들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에 대한 신원 확인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