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최고 명품 서산 베니키아 호텔, '4성급 특급호텔'로 공식 승인

  • 전국
  • 서산시

"서해안 최고 명품 서산 베니키아 호텔, '4성급 특급호텔'로 공식 승인

직년 새 주인 만나고, 불과 7개월 여 만에 정식 4성급 호텔로 인정 받아
서해안 최고급 호텔로 인정 받으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노력 다짐도

  • 승인 2024-08-03 21:48
  • 수정 2024-08-04 15:19
  • 신문게재 2024-08-05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722592279581
서산 베니키아 호텔 외부 전경
DAL00260-1
서산 베니키아 호텔 내부 전경


1722592281065
서산 베니키아 호텔 외부 전경
1722592284697
서산 베니키아 호텔 외부 전경
DAL00251
서산 베니키아 호텔 내부 전경
베니키아 호텔 인증서
서산 베니키아 호텔 등급 인정서




서해안 최고의 호텔을 추구하고 있는 서산 베니키아 호텔(대표 김동현)이 2023년 12월 1일 새 주인을 만나서 새롭게 문을 연 뒤, 7개월여 만에 정식 4성급 호텔로 승인 받았다.

2021년 9월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이사 김동현)이 2년 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하고, 서해안 최고의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의 품격 높은 4성급 특급호텔로 공식 인정을 받은 것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의 모든 경영을 총괄하며 실질적 책임자로 운영하고 있는 김동현 대표는 4성급 특급 호텔로 새롭게 태어나는 서산베니키아호텔의 경영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면서,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 가족호텔로 키워나 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대표는 2023년 12월 호텔 오픈식에서 "서산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동을 받았다"며 "서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편안하고 품격 높은 가족호텔로 가꿔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컴퓨터, 팩스, 프린트 등 비즈니스 긴급 업무 처리 및 지원 시설 구비, 키즈 카페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가족호텔, 문화, 스포츠, 사우나 등 편리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구비, 특급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명품의 감동적 특화 아이템을 구축해 고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조리 드림팀 입성, 특급 호텔의 품격 있는 고급 뷔페 상시 제공, 특급 호텔 출신 식음료 팀장을 중심으로 특급호텔 최고 식음료를 제공하고, 최고 베이커리팀장과 제빵사들로 서산의 명품 '베니키아 카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었다.

또 "웅장하고 세련된 공간 제공과 품격 있고 화사한 웨딩스타일링 선사하면서 13층 스카이라운지 운영, 충청 최고 특급호텔의 웨딩, 연회장, 행사 등 컨벤션 새롭게 단장해 도심 속 모던 유러피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만들어 충청도 서산지역의 고유한 맛자랑, 맛집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명품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새 주인을 만난 뒤 새롭게 단장하면서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베니키아호텔 서산(상용명칭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충남 서산시 안견로 465에 위치해 있다. 호텔은 서산 IC에서 10분 거리, 당진·태안과 접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 1만6830㎡, 지하 3층 지상 13층에 194개의 객실에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바, 한식, 중식,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주차 가능 대수는 옥내 192대, 옥외 132대, 총 324대를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서산 베니키아 호텔의 주요 시설로는 웨딩홀, 컨벤션홀,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 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으로 구성돼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5.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1.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3.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4.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이 최근 공개되면서, 사업대상지 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 통합14구역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다른 아파트 단지 대비 이례적인 속도로 소유자 동의율 50%를 넘겼다. 한가람은 1380세대, 공작한양은 1074세대에 이른다. 두 단지 모두 준공 30년을 넘긴 단지로, 통합 시 총 2454세대 규모에 달한다.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추진준비위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경영개선부터 저탄소 전환, 디지털 판로 확대, 폐업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며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매출 감소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친환경 설비 교체와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시장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병행해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며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충남경제진흥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스템..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15여년 간 표류하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월부터 운영 개시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의 준공식을 29일 개최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이와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