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기술 뉴스룸 활용과 혁신 모색의 장 열려

  • 경제/과학
  • IT/과학

생성형AI 기술 뉴스룸 활용과 혁신 모색의 장 열려

‘생성형 AI와 뉴스룸 혁신: 한국 언론의 채택현황과 활용전략’ 세미나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 열려
언론사 생성형AI 기술 응용·프롬프트 전략 등 발표

  • 승인 2024-09-24 16:02
  • 수정 2024-09-24 16:04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204755506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생성형AI 기술을 이해하고 뉴스룸 활용과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성형 AI와 뉴스룸 혁신-한국 언론의 채택현황과 활용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AI의 기술 발전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뉴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색할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AI를 뉴스룸에 도입한 국내 언론사들의 실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언론사들이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각 언론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 수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성형AI는 주어진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텍스트, 이미지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대표적인 모델로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시리즈가 있으며 예술, 엔터테인먼트,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생성형AI 기술의 도입은 뉴스의 생산, 편집, 그리고 배포 과정에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새로운 저널리즘 형태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뉴스룸의 생산성을 높이고, 독자들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네이버 클로바, 챗GPT, 구글 바드 등 다양한 AI 도구가 음성 인식, 번역, 문법 교정 등의 취재 및 기사 작성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자들은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개인 및 뉴스룸 차원에서 AI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황용석 교수의 사회로 구글의 신항식 AI Specialist , 성신여대 AI융합학부 오장민 교수, 동아일보 김현지 미래전략연구소 사업전략팀장, 한겨레 이희욱 미디어랩 팀장, 영남일보 김민수 디지털지원팀 부장, 한국일보 김민성 혁신총괄 미디어전략부문장 등 6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발표는 1주제와 2주제로 나눠서 진행되며 1주제는 '뉴스테크로서 생성형 AI의 기술특성과 활용가능성', 2주제는 '뉴스룸의 생성형 AI 채택과 시도'이다.

이어서 열리는 토론에서는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박대민 교수, Genideas Inc.의 신원동 CTO, 미디어스피어의 이성규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번 주제를 분석하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DCRC, 센터장 황용석)와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구글 뉴스이니셔티브가 후원한다.
현옥란 기자 seven7@

뉴스룸혁신
세미나 안내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4.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5.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1.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받아
  2. 남자 사브르,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4연패…오상욱 마지막 뒤집기
  3.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5.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조상호 세종시장이 오는 10월 10일 세종축제 '불꽃놀이'에 맞춰 출범 100일 축포를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민선 5기 세종시 정부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출범 100일을 넘어선다. 이 시점까지 공약 과제부터 산적한 현안들을 재정비하고, 조직개편과 인선 안을 원활히 마무리해야 하는 숙제가 남겨져 있다. 4년이란 짧은 시간과 재정난 아래, 시 정부의 성공적 초석을 다지는 게 중요해졌다. 공교롭게도 10월 10일 토요일 중앙공원에선 성공 시 정부의 도약과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불꽃 쇼'가 펼쳐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