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제70회 백제문화제서 '칠지도 폰번호 키링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 전국
  • 부여군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제70회 백제문화제서 '칠지도 폰번호 키링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부여군새마을부녀회, 80여 명의 봉사자 참여하며 큰 호응 얻어

  • 승인 2024-10-02 08:59
  • 수정 2024-10-13 15:28
  • 신문게재 2024-10-04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KakaoTalk_20241001_225518606
회원들이 칠지도 폰번호 키링 만들기를 관광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이계협)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칠지도 폰번호 키링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여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한선옥)가 주관하며, 하루 3회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 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총 80여 명이 봉사에 나서고 있다.

'칠지도 폰번호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백제시대 대표 유물인 칠지도를 모티브로 하여, 방문객들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새겨 넣을 수 있는 기념품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백제의 역사적 상징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체험 방법을 안내하며, 원활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들은 친절한 봉사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각 읍·면 봉사자들이 교대로 참여해 체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KakaoTalk_20241001_225729890
칠지도 폰번호 키링 만들기 부스
이계협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부여군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봉사자들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백제문화를 알리고 체험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부여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선옥 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부녀회가 기여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칠지도를 모티브로 한 체험이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부여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사회와 문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