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뉴원에스엔티,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

  • 전국
  • 서산시

한서대, ㈜뉴원에스엔티,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

  • 승인 2024-10-16 09: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D20A6036
한서대, ㈜뉴원에스엔티와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식 사진
D20A6044
한서대, ㈜뉴원에스엔티와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식 사진
D20A6050
한서대, ㈜뉴원에스엔티와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식 사진
D20A6055
한서대, ㈜뉴원에스엔티와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식 사진
D20A6061
한서대, ㈜뉴원에스엔티와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식 사진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뉴원에스엔티,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보안실무교육에 활용 가능한 최신 보안검색장비 제공 및 보안검색,항공경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동향 정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10월 15일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체결했다.



㈜뉴원에스엔티는 최첨단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폭발물 흔적탐지기의 상용화 및 국토교통부 항공보안장비성능인증을 획득해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외 주요기관에 설치 운용하는 보안장비를 제조하는 강소기업이다.

제원시큐리티㈜는 자체 기술력으로 문형금속탐지기 등, 보안검색 장비와 대테러 장비를 국산화하여 대통령경호처, 경찰청 등 국가기관에 제조 납품하는 기업이며, 한국보안인재개발원은 국산 X-Ray 보안검색 교육솔루션을 도입하여 항공보안법에 따라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보안검색 및 항공경비 요원을 교육하는 전문인재 양성기관이다.



협약식에 참가한 한서대 함기선 총장과 ㈜뉴원에스엔티의 박진영 대표, 제원시큐리티㈜ 소재원 대표이사 및 한국보안인재개발원 안지영원장(직무대행)은 최첨단 보안검색장비 지원과 항공보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항공보안 및 산업보안에 있어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뉴원에스엔티, 제원시큐리티㈜는 최신 보안검색 장비에 관한 상호 정보교류 및 기증 장비 및 무상교육에 대한 교육지원,운용,유지보수 등에 관한 협력 ▲한국보안인재개발원은 한서대 학생의 보안검색 및 항공경비 자격 및 교육 수료에 관한 기회 제공 ▲한서대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한 ▲한서대·㈜뉴원에스엔티와 제원시큐리티㈜, 한국보안인재개발원 소속의 보안/교육 전문가에 대한 교수 활용 및 상호협력사항 ▲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지원 등에 관한 사항 ▲한서대·인재개발원간 X-RAY 이미지 공동촬영 및 DB 공유 ▲국가 보안검색에 관한 자격제도에 대비한 정보공유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한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소대섭 학과장은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의 산학협력으로 "국산 X-Ray 보안검색 CBT 교육훈련솔루션을 활용해 우수한 항공 보안검색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국가 보안검색 자격제도 도입을 위해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서대학교 항공보안학과는 대한민국의 항공보안 선도 대학으로 우수한 보안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2.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3.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4.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5.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1.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계 돌입
  2. 대전 신세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쓴다
  3. 대전 학교급식 공동구매 친환경 기준 후퇴 논란
  4.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5. [특집] CES 2026 대전통합관 유레카파크 기술 전시 '대전 창업기업' 미리보기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