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세무법인 안상규 대표, 충북균형발전포럼 이상락 대표, 영동군에 각각 500만 300만 고향사랑기부금

충북균형발전지방분권포럼의 이상락 대표가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그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상락 대표는 11일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이 대표의 기부는 영동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대신세무법인의 안상규 대표가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동군은 기부금을 지역 복지와 개발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영동=이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