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도의원, 논산딸기엑스포 성공 개최 ‘당부’

  • 전국
  • 논산시

오인환 도의원, 논산딸기엑스포 성공 개최 ‘당부’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 조례 도의회 조례 심사 통과
“정부 지원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 주문

  • 승인 2024-12-07 08:59
  • 수정 2024-12-08 11: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205_농수산해양위원회76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5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재단법인 세계딸기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남도지사 명의로 제출됐으며, 2027년 논산에서 개최되는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인환 의원은 “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생산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딸기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논산뿐만 아니라 인접한 시·군에서도 딸기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엑스포 개최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딸기라는 단일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충남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함께 홍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 규모의 행사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대비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이번 엑스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의회도 할 수 있는 역할을 논의하고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 재단법인 세계딸기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절반의 성공·국힘 예상외 선전… 내란청산·정권심판 팽팽
  2.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 52.63% 논산시장 재선 성공
  3. 새벽에 뒤집힌 대역전극 환희와 눈물이 교차했던 대전교육감 당선 순간
  4. 대전교육 최우선 과제는 '학교 안전·학교 급식·교권 회복'
  5. [한화에어로 참사] "사고 재발 방지 이행 여부 확인"…경찰, 사업장 압수수색
  1. 세종교육 새 수장 '강미애' 그는 누구인가
  2. '서산지역 충남도의원 선거 판 뒤집혔다' 서산, 더불어민주당 모두 석권
  3. 교육계·시민사회, 새 교육감들에 주문 "현장 변화로 답해야"
  4. [대입+] 6월 모평 국어·영어 쉬워지고 수학 비슷… 체감 난도는 엇갈려
  5. 생명연, 암세포 내성 약화시키는 기제 발견…항암치료 효과 회복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 생각 나서 더 마음 아파요." 5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은 이같이 말했다. "20대 희생자도 있다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걱정됐다"라며 "남 일 같지 않다. 젊은 청년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은 더는 없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성구청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2027년 4월 3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설립한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026년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다. 4월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5월에는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 의견 수렴 체계도 갖췄다. 전시 분야에서는 24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