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서포터즈,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통해 아동 선물 후원

  • 사람들
  • 뉴스

푸드서포터즈,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통해 아동 선물 후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참여해 아동 선물 후원금 50만 원 전달

  • 승인 2024-12-09 15:3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푸드서포터즈,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통해 아동 선물 후원
<사진 설명> 사진 왼쪽부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 ㈜푸드서포터즈 김건민 대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7일 만년동 베스타에서 열린 ㈜푸드서포터즈(대표 김건민) 송년회 모임에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18회째 진행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대전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비와 소원 성취금 등으로 지원된다.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생소하다”며 “초록우산은 푸드서포터즈를 비롯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 후원자님들과 함께 선물이 생소한 우리 아이들의 연말 소원을 이루어주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김건민 (주)푸드서포터즈 대표는 “㈜푸드서포터즈는 푸드트럭 전문업체로, 식사, 간식, 커피 등 전문 케이터링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업을 확장해 사회취약계층의 사회 진입을 도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4 세종시 빛축제 폐막식 논란...일부 축소 진행
  2. 육군 제32보병사단, 20일부터 혹한기 훈련 실시
  3. 충남대병원 신속대응관리실, 심정지 예측 프로그램 딥카스 운영
  4.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근절
  5.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 어르신 대상 범죄예방교실 마련
  1. [춘하추동]겨울철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기상정보에 대해
  2. [현장] 개발 지연에 대전 정동 쪽방주민 시름 커져…월세 오르고 집 수리 방치
  3. 대전평생학습관 "만학도 스승 찾아요"… 20일까지 문해교원 공개모집
  4. 수소차 사고 미리 차단 '수소연료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 개발
  5. [대통령 체포] "안타깝다… 너나없이 잘못… 이제는 일상으로" 시민들 의견 분분

헤드라인 뉴스


"새 야구장명에 대전 넣자" 대전시 한화에 재촉구

"새 야구장명에 대전 넣자" 대전시 한화에 재촉구

<속보>=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신축구장에 '대전'을 빼기로 한 것에 대해 지역 여론이 들끓자 대전시가 연고지명 병기를 공식 요청했다. 한화이글스 발(發) '대전 패싱' 논란에 행정당국이 강력 대응에 나선 것으로 이번 논란이 중대 변곡점에 맞은 것이다. 대전시와 여론의 압박에 한화이글스도 사실상 구장명 재검토에 들어갔다. 한화가 대전 충청과 40년을 동고동락한 대전에 대한 '의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중도일보 1월 13, 14일 1면 등 보도> 15일 대전시와 한화 이글스에 따르면 전날 대전시가 이글스 구단에 신축구장 명칭에 '대..

대전지역 대학 취업률 살펴보니…4년제 일반대 취업률 하락세
대전지역 대학 취업률 살펴보니…4년제 일반대 취업률 하락세

대전지역 대학 취업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4년제 일반대학 7곳 중 5곳이 전국 평균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 4곳 중엔 2곳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상승세를 탔다. 15일 대학알리미 2024 대학정보공시(2023년 12월 3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우송대와 대전대가 전국 평균 취업률 64.6%를 넘겼다. 하지만 두 대학을 포함한 4년제 일반대 7곳의 취업률은 전년보다 모두 줄었다. 구체적으로 국립한밭대는 64.4%에서 63.1%(-1.3%p)로 줄었고, 대전대는 67.1%에서 64.6%(-2.5%p)로 하락했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24. 대전 서구 탄방동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24. 대전 서구 탄방동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열어주세요’…소방 출동로 확보훈련 ‘소방차 길 열어주세요’…소방 출동로 확보훈련

  • ‘대전’ 패싱 논란에도 완공 앞둔 한화이글스 신축 야구장 ‘대전’ 패싱 논란에도 완공 앞둔 한화이글스 신축 야구장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쏠린 눈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쏠린 눈

  • 양지서당 겨울캠프 찾은 꼬마선비들 양지서당 겨울캠프 찾은 꼬마선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