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제인들, 동구 취약계층에 성금 쾌척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 경제인들, 동구 취약계층에 성금 쾌척

이종진 진광에스엔씨 대표, 서정철 서연건설 대표 각각 300만 원 기탁

  • 승인 2024-12-12 15:57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KakaoTalk_20241212_153402186
이종진 ㈜진광에스엔씨 대표<사진 오른쪽>와 서정철 ㈜서연건설 대표<왼쪽>가 12일 대전 동구청에서 박희조 구청장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전지역 경제인들이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광에스엔씨(대표 이종진)와 ㈜서연건설(대표 서정철)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기업인은 12일 대전 동구청을 찾아 박희조 동구청장에게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진 진광에스엔씨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철 서연건설 대표도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디딤돌이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희조 청장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광에스엔씨는 친환경 바닥재를 이용한 횡단보도용 바닥 신호등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며, 서연건설은 대전 동구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용갑, 택시운송법·조세특례 개정안 발의… 택시 상생 3법 완성
  2.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3.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4.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5. 천안시, 물총새공원 주차장 조성안 주민설명회 개최
  1. 황운하 “6월 개헌 위해 여야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 나서달라”
  2. 첼리스트 이나영, '보헤미안' 공연으로 음악적 깊이 선보인다
  3. 박범계, 6·3 지방선거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4. 윤기식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5.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헤드라인 뉴스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방파제 테트라포드(tetrapod)는 어떤 기준으로 설치될까? 지난 12일 오후에 찾은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수리실험동에선 해양구조물과 장비 등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일상 속 당연시 여겨온 해양 구조물들의 설치 배경엔 수백번, 수천번 끈질긴 연구 끝 최적의 장비 규격을 찾아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숨어 있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내 4005㎡ 규모의 수리실험동은 파도나 흐름을 인공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실험시설을 갖추고 있..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충청권 7개 의과대학이 총 118명을 증원한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27명, 충북대는 39명이 늘어 각각 137명, 88명을 모집하고, 건양대와 순천향대 등 5개 사립 의대 역시 52명을 증원해 314명을 선발한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지역 의대 32곳의 신입생 모집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