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하창래 임대 영입 결정

  • 스포츠
  • 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하창래 임대 영입 결정

  • 승인 2025-01-02 15:12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0102_수비수 하창래 임대 영입
하창래 선수.(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J리거 출신 수비수 하창래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

중앙대사범대학부속고와 중앙대를 거쳐 2017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하창래는 프로 첫해 리그 20경기 1득점으로 프로 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2017년 FA컵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리그 16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포항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김천 상무 소속 기간 2021~2022시즌 제외) 주전 센터백으로 맹활약하며 리그 124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 중앙 수비수 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데뷔 시즌부터 5시즌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이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중앙대 시절 2014년 U리그 왕중왕전에서 4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 J1리그 소속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했으며 24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한 시즌 동안 J1리그 무대를 경험한 하창래는 대전의 적극적인 영입 제안으로 임대 이적을 결정하게 됐고 대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성인 대표팀 승선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하창래는 파이터형 센터백으로 우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며 주력이 우수하다. 학창시절 공격수와 미드필더 경험을 바탕으로 빌드업 능력 또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창래는 "베테랑 및 경험이 많은 선수로서 팀에 어떠한 것이라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대전 팬 분들의 열정에 대해 익히 알고 있고 그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4.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