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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배냇저고리 지원사업' 실시<제공=진주시> |
이 사업은 출산을 장려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 실크로 제작된 배냇저고리는 아이의 첫 순간을 특별하게 기념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 임신 축하금 지원 대상자 중 셋째아 이상 출생 가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복지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갑 이사장은 "진주실크 배냇저고리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욕구를 반영하며 성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며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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