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025학년도 초등학교 미응소자 33명… 소재 확인 중

  • 사회/교육

대전·세종·충남 2025학년도 초등학교 미응소자 33명… 소재 확인 중

대전 4명·세종 3명·충남 26명 미응소

  • 승인 2025-01-13 17:36
  • 신문게재 2025-01-14 6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clip20250113171106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대상인 대전·세종·충남 아동 33명이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으면서 각 교육청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3일 대전·세종·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2018년생 아동은 대전 4명, 세종 3명, 충남 26명이다.

대전교육청은 1월 2~3일 이틀간 초등학교 154곳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총 1105명이 미응소해 아동 소재 파악에 나선 결과 상당수는 취약 면제, 취약 유예, 전출 예정, 해외 출국 등으로 사유가 확인됐다.

이날 기준 최종 확인되지 않은 4명 중 1명에 대해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나머지 아동들에 대한 소재를 계속 파악해 보고 추가 수사 의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교육청은 2024년 12월 26일 8개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했으며 95%가 응소했다. 미응소자는 총 230명으로, 이중 최종 3명의 소재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경찰 수사를 통해 아동들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예비소집 결과에선 1만 4795명 중 1만 4168명이 응소, 627명이 미응소했다. 이중 입학 유예나 해외 출국 등 사유를 제외한 2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파악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각 시도교육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소재·안전 파악을 위한 전화와 가정 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을 실시 중이다.

대전·세종·충남교육청 담당자들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에 대해 계속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소재·안전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
  2.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3.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4. [홍석환의 3분 경영] 요즘 사원에게 Loyalty를 물어보면?
  5. 유생복 입고 붓글씨 쓰며 한글 가치 되새긴 한기대 학생들
  1. 배움의 무대에 창작과 도전을 더하다… 백석문화대 다빈치아카데미 성료
  2. 천안법원, 음주운전 차량 뒤따라가 돈 갈취한 상습공갈범 '징역 2년 4월'
  3. 한기대 앵커사업단,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 결실
  4. 출범 100일 장기수 천안시장 , "천안은 더욱 성장 가능한 도시,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5. 충청중장년내일센터 '직업이음 채용직무박람회'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DaejeonSAT-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8일 23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 주요 기능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8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선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상향과 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사업 추진, 태릉CC 주택공급 계획과의 형평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통해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유산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를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유산청이 정부의 태릉CC 개발과 서울시의 세운4구역 개발에 다른 잣대를 적용..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응급의료 현장과 트램 공사로 불편을 겪는 상권을 잇달아 찾았다. 허 시장은 8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소방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이송·수용 기준을 마련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수용, 최종 치료까지 연결하는 체계다. 이날 충남대병원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병원장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공공부원장과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료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