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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18일 오후 2시 '푸른 뱀의 해, 푸른 꿈과의 동행'이란 주제로 새해 첫 별의별 과학특강을 실시한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매월 셋째 주 다양한 분야의 대중친화적 전문가를 초청해 일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쉽게 풀어내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새해 첫 특강에선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가 연사로 나서 다양한 뱀과 파충류의 생태, 반려동물로서 파충류의 매력 등에 대한 이야기한다.
참여는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으로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준비하는 강연과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과학의 맛과 멋을 즐기고 느끼며 과학을 좀 더 친밀하게 느끼고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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