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마을기자단, 학생들 꿈과 희망 담은 글모음집 발간

  • 전국
  • 논산시

초등마을기자단, 학생들 꿈과 희망 담은 글모음집 발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
매월 2회 운영, 학교와 지역 사회 관한 기사와 이야기 작성

  • 승인 2025-01-15 00:13
  • 수정 2025-01-15 13:10
  • 신문게재 2025-01-16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글피기 글모음집-단풍잎 흐르는 한 달
논산 초등 마을기자단은 1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글모음집(단풍잎 흐르는 한 달)을 발간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다양한 글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와 마을, 나아가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을기자단의 활동은 그동안 매월 2회 운영해 학교와 지역 사회에 관한 기사와 이야기를 작성하며 이루어졌으며, 이번 글모음집은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은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했다. 학교생활과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서 경험한 일상적인 사건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은 에세이까지 내용은 매우 다채로웠다.

논산내동초 문가람 학생은 “내 글이 이렇게 책에 실린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자랑스러워요. 이제 글쓰기가 더 재미있어요”고 말했다.

또, 논산중앙초 배수민 학생은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 도와가며 이 책을 만든 것에 대해 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글을 쓰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글모음집 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동시에,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3.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1.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2.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3.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4.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5.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