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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세일즈행정 시작<제공=사천시> |
이 사업은 총 1670억원이 투입되는 100% 국비 사업이다.
사남 국도3호선과 정동 국도33호선을 잇는 4.1km 4차로가 신설된다.
이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경남항공국가산단 준공에 대비한 핵심 사업이다.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사천읍 시가지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고성, 통영, 거제 방면 차량이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시민 숙원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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