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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전경<제공=거제시> |
시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에는 13개 상황근무반 96명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재난·재해 취약시설 점검과 관광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성수식품 점검과 주민생활 편의제공 등 24개 세부대책도 마련했다.
응급진료는 지역 내 3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개소가 교대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설 성수품 위생점검과 가격표시 단속도 강화한다.
고현시장과 옥포국제시장 공영주차장은 연휴기간 무료 개방된다.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빈틈없는 대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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