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올해 노인복지에 586억 투입 내실화

  • 전국
  • 충북

보은군, 올해 노인복지에 586억 투입 내실화

전년 대비 42억 늘어나. 노인일자리 등에 1760여명에 67억 예산 투입

  • 승인 2025-02-05 09:56
  • 수정 2025-02-05 14:39
  • 신문게재 2025-02-06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2.5.보은군, 맞춤형 노인
사진은 보은군 회인·회남면면 노인복지대학 사진
보은군은 올해 노인복지정책 예산을 작년 대비 42억원 늘어난 586억을 투입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보은군의 노인인구는 1만2537명으로 전체 인구 3만527명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먼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작년 대비 200명 늘어난 17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노인들의 일상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웰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0명이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AI실버케어서비스 지원에 1700만원,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운영에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에 2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와 예방적 돌봄을 강화해 품격 있는 노인복지를 실현함으로써 노후생활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5.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