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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지 중심 길고양이 집중 중성화 수술<제공=사천시> |
시는 2월부터 노산공원을 시작으로 대방 군영숲, 청널공원, 통창공원으로 확대한다.
TNR은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 후 원래 장소로 돌려보내는 방식이다.
수술한 고양이는 귀 1cm를 절단해 표시한다.
2kg 미만 고양이와 임신·수유 중인 고양이는 제외된다.
시는 작년 3월 신수도에서 2주간 중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관광지 이미지 개선과 주민 생활 향상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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