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선고사리축제, 3월 29~30일 동대만생태공원에서 개최<제공=남해군> |
추진위는 지난 10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
올해는 기존 축제장을 주차장으로 전환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동대만생태공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관 6개 조항을 개정했다.
축제 프로그램과 예산 심의는 오는 20일 임시총회에서 논의된다.
김문권 축제추진위원장은 "2025년 고향 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 고향 힐링, 건강한 먹거리, 특별한 추억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전년도 행사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프로그램을 개편해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