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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영어독서클럽은 영어 원서 읽기를 돕는 특성화(다국어)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3월부터 6월까지, 8월부터 11월) 나누어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어야 한다. 상반기 접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성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이며, 하반기 접수는 7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일반 시민들도 'AR 영어독서클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성복도서관 내 독서퀴즈 코너를 마련해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지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마다 특성화 주제를 정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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