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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림사업은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35ha),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 나무 공익조림(5ha)을 조성할 계획이며, 백합나무, 화백나무 등 총 99,5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행사를 26일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에서 시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화백나무를 식재하며, 숲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조림사업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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