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손님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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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손님맞이 준비 '한창'

  • 승인 2025-03-18 14: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18 김해시 정례브리핑 보장 표지
2025 전국소년(장애학생) 홍보물./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2025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주 개최지로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소년체전은 같은 달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치러진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장애학생체전 8개 종목(8개 경기장), 소년체전 9개 종목(12개 경기장) 경기가 개최된다.



시는 이번 체전을 위해 지난 3월 초, 기본계획과 홍보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김해시장 주재로 제1차 체전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에서는 체전 준비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 구성과 운영, 경기장 안내, 안전, 교통, 위생, 소방 등 실무를 담당하는 집행부(1실 18부 68팀)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체전이 열리는 20개의 경기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치고 시설 개선을 위한 정비를 진행 중이다.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김해를 방문한 학생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3월 봄 눈꽃축제, 연지곤지축제, 율하벚꽃축제 등 읍면동별 지역행사를 시작으로 김해 대표행사인 가야문화축제와 시군통합 30주년 기념 김해시민의 날 행사, 어린이날 행사 등을 펼친다. 체전 개최 단계별 홍보 준비도 하고 있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1200명을 모집한다. 시민의 자발적 지원과 참여로 타 시·도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 경기 관람과 응원, 경기장 환경 정비, 질서·친절 캠페인을 추진한다.

개회식 당일에는 선수단과 학부모,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 경전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 확대와 함께 장신대역과 개회식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숙박업소 관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편의시설 점검도 준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50여일 남은 기간 동안 세세한 분야까지 차질 없이 준비해 김해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학부모, 방문객들께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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