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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브로콜리 작물이 얼어버리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직원들은 이날 이 밭을 찾아 피해 작물을 제거하고 밭을 정리하는 등 바쁜 일손에 힘을 보태며 고령 농가의 아픈 마을을 함께했다.
신미선 과장은"앞으로도 농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농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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