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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물의 소중함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장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용인정수장(처인구 곡현로 619번길 77)에서 ▲수돗물 생산과정 교육 및 홍보영상 시청 ▲'백옥수' 음용 체험 ▲정수처리 공정시설 견학 등 이다.
참여 인원은 회차당 최대 30명이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 통합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학교나 단체의 경우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매월 첫째 주 이며, 참여일 3일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정수장을 직접 견학하며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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