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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포장 등 교체한 동백동 새물 근린공원 모습 |
2007년 12월 조성된 새물 근린공원은 잔디광장,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탓에 공원 바닥이 노후화되어 3월부터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공원 바닥 포장과 점토 블록을 철거하고, 인조 화강석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들샘 어린이공원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에 핸드레일(안전 손잡이)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 바닥 포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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