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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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개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남자축구 전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

  • 승인 2025-04-29 10:29
  • 신문게재 2025-04-30 2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시민축구단 창단 준비가 진행 중인 가운데,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남자 대표팀 축구 경기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이번 동아시아 축구대회는 회원국 10개국이 참가한 국가대표 A매치 대항전으로 2년마다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남녀 각각 4개 팀이 경쟁하며, 한·중·일 3개국은 자동 출전하고 나머지 한 팀은 7개국 간 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대회는 2019년 부산 대회 이후 6년 만에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6차례 진행된다. 남자축구와 동시에 열리는 여자축구 경기는 용인 지역 타 경기장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미르스타디움은 지난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이라크)'과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전북현대:시드니FC) 등을 치러내며 선수들로부터 "전국 경기장 중 잔디 상태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동아시아 축구대회도 선수들에게 최상의 잔디 상태를 제공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구 잔치가 용인에서 펼쳐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경기장 중 잔디 상태가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미르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며 "3만 7000여명의 관중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동아시아축구대회에 앞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는 6월 5일 U-22 축구 국가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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