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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속가능 도시 실천 도약 세미나 개최 |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재활용을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시의 정책 현황 공유와 향후 취해야 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전략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꾸리찌바와 안성시 도시 현황 비교 ▲안성시의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과 시민참여 유도 재활용 정책 ▲안성시 신재생에너지 정책 공유와 더불어 각 부서의 정책 간 연계 가능성과 실질적 효과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기후 위기는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며, 재활용과 신재생 에너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의 가장 실질적인 해답이다 강조하며,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에 속도를 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 대응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는 총 5회에 걸쳐 도시 전반의 지속 가능성 과제를 다루며, 다음 회차는 '도시문화 확산과 시민 교양 증진'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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