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작년 누수 빚은 논산천 복구 공사 홍수기 전 완료

  • 사회/교육
  • 환경/교통

금강환경청, 작년 누수 빚은 논산천 복구 공사 홍수기 전 완료

  • 승인 2025-05-09 14:41
  • 수정 2025-05-11 09:5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024071001000883100033131
2024년 7월 10일 논산시 논산천 제방에서 탑정호 방류 후 물이 새는 파이핑현상이 발견돼 덤프트럭으로 흙으로 덮고 있다.  (사진=중도일보DB)
금강유역환경청은 2024년 7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천 일원 수해복구를 올해 홍수기 이전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에는 지난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44㎜의 비가 내려 논산천 3곳의 제방(논산우1제, 논남3제, 논북3제)에서 하천수가 제방 안쪽으로 흐르는 누수(파이핑) 현상이 발생했다.

금강청과 논산시는 7월10일 제방 누수(파이핑) 현상이 발생했다는 주민신고를 받은 직후, 톤마대를 쌓고 그 위를 방수포로 덮는 등 응급조치를 시행함으로써 후속 강우와 태풍에 대비하였으며, 7월 10일 이후 논산천에서 추가적인 홍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금강청은 올해 홍수기 이전까지 수해 구간에 대한 복구를 완료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수해 구간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그리고 작년 12월 공사를 조달청에 의뢰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해 왔다.

올해 5월 현재, 피해를 입은 3곳의 제방을 대상으로 차수벽(시트파일)을 설치하고 있으며, 홍수기 이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복구 공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연이은 수해로 인한 논산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홍수기 전까지 논산천 수해복구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2.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3.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4.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5.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