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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 남서울스포츠클럽 소속 김명규 선수는 개인전 50m 부문에서 35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더블기록 부문에서도 699점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노력한 대로 결과가 나와줘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국가대표가 되어 2028 LA올림픽 혼성단체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저의 목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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