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유치' 유관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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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유치' 유관기관 간담회

시설·준비 사항 점검, 협조 사항 조율
APEC '크루즈 호텔' 운영도 행정협의

  • 승인 2025-05-11 10:2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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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난 8일 영일만항에서 '2025 국제크루즈 유치' 및 'APEC 크루즈 운영'에 따른 행정협의를 위해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8일 영일만항에서 '2025 국제크루즈 유치'와 'APEC 크루즈 운영'에 따른 행정협의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는 5월 중 일본에서 출발해 국내 기항을 앞둔 씨닉 이클립스호의 영일만항 입항과 6월 초 국내 크루즈 선사의 영일만항 모항 운영 개시를 앞두고 관련 시설과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 치안기관, 지자체 등 주요 관계 기관이 참석해 국제 크루즈 수용을 위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 사항을 조율했다.

현재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인 국제여객터미널의 조기 준공과 운영 대비 방안, APEC 행사 기간 중 크루즈 입항에 따른 사전 대응체계 구축을 중점 논의했다.

대한상의는 지난 3월 영일만항에 크루즈를 띄워 'APEC 경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 2000명의 숙소 제공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포항시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당시 이강덕 포항시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APEC CEO 서밋 의장)이 경제인 숙소로 크루즈 플로팅 호텔(Floating Hotel) 운영을 위해 포항 영일만항을 둘러보기도 했다.

손정호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은 "빈틈없는 준비로 국제컨벤션 도시로서 포항과 영일만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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