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 운영

  • 전국
  • 태안군

태안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 운영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

  • 승인 2025-05-09 23:3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서산꼬마어린이집
태안소방서는 9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방문한 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은 서산꼬마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방안전 프로그램 모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9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방문한 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진체험,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생활안전교육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 분야에 출전하는 태안소방서 선수단의 실제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장 중심의 생동감 있는 교육은 기존의 일반적인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과 차별화되며, 어린이들에게 소방의 역할과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을 참관한 어린이들은 진지하게 임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존경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류진원 서장은 "어린이들이 몸소 체험하고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안전의식을 스스로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는 최초 신고 이후 소방 대응 수위가 빠르게 최고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대형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다. 불은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 처음 신고됐고,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시 53분에는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다. 신고 접수 뒤 불과 36분 만에 현장 대응은 사실상 최고 수위까지 치솟은 셈이다. 하지만 불길 속 시간은 달랐다. 소방 지휘 단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다시 국가소방동원령으로 빠르게 높아지는 동안에도 내부에 있던 희..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