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생활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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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생활체육대회 개막

참여와 대표 선발, 기대 속 현장 과제도 병행

  • 승인 2025-05-11 09:4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밀양시 체육회, 2025년도 생활체육 시작
밀양시 체육회, 2025년도 생활체육 시작<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스포츠센터 2층에서 제25회 밀양시 생활체육대회 및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선수 선발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생활체육대회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20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도 대축전에 밀양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체육이 밀양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체육 인프라 정비와 확충 의지를 밝혔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도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자"고 말했다.

시는 향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이어가며 종목별 활성화와 동호인 저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행사 안내에서는 세부 일정과 운영 방식, 참여자 편의 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 체육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선 행사를 넘어 제도와 운영 기반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생활체육의 외연 확대와 함께 실질적 운영 체계 마련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동장은 열기로 채워졌지만, 체육행정의 체온까지 따뜻해졌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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